나도 유튜브 좀 해볼까? 100 유튜버 되기

안녕하세요~ 맘스라디오 제주맘입니다.

요즘(작년.. 아니 재작년부터) "나도 유튜브좀 해볼까" 하는 분들 많으시죠? (너무나 진부한 질문)

 

 

▶유튜브를 아직도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의 감정 5단계

1. 자신감-

유튜브 한번 해볼까? (재미있을것 같아. 나보다 별 콘텐츠도 없는 사람도 많이들 하던데 내 콘텐츠는 왠지 대박예감!)

2. 불안-

유튜브 나도 해야 하는데...(지켜보던 블로그 이웃 채널 오픈, 많은 사람들 줄줄이 오픈)

3. 고민1-

근데 뭘 찍지? 책소개 김새해씨가 하고 있고, 육아? 그건 김나영씨가 잘하던데.. 요리? 그건 내가 좀 딸리고..

4. 고민2-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찍는다해도 마이크는 필수라던데. 어차피 편집도 해야하고 공들일꺼면 영상도 고퀄이면 좋은데.

5. 보류 -

지금 너무 살쪘는데 5Kg만 빼고 시작해야지

 

2단계부터 계속 반복

 

 

그리하여 일년이 지난 지금도 시작하지 못한 분들 많은거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자극 영상 소개하려구요.

 

 

"유튜브 레드오션이라는데.."

 

 

보겸TV에서 보겸은 자기가 정말 즐거워하고, 즐기고, 사랑한다면 유튜브는 블루오션이라고 말을 합니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달려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대도서관처럼 유튜브로 떼 돈을 벌고 싶다?

 

이런 맘으로 시작한다면 유튜브는 레드오션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많은 분들이 이미 좌절을 맛보셨죠.

자기 직업을 가지고 취미로 유튜브활동을 시작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 하나둘씩 알아가는 것.

천천히 즐기면서 천천히 긴~ 호홉으로.. 보겸은 이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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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이 말하는 100만 유튜버의 조건 

1. 자기가 좋아하것, 잘하는 것을 해라

"그 두가지가 다르다면 좋아하는 것을 위주로 해라"

많은 분들이 대세 컨텐츠로 하려고 합니다.좋아하거나 잘하지도 않은데... 배그를 하고, 먹방을 하기도하죠.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위주로 제작하는 것이 맞지만 하지만 자신의 색깔을 입힐 수가 없다면 결국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고 잘하는 걸 해~!" 이것이 바로 보겸의 최대의 비밀과 노하우랍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싶은대로 남 눈치보지 말고 그래야 보는 사람도 즐겁다 보는 사람입장에서 진정성도 느껴지고 알겠지? OK!"

 

2. 유튜버의 장비

유튜버의 장비이니 뭔가 전문적이면서 삐까뻔쩍한 캠고더와 DSLR. 소니 알파7, 캐논 마크 시리즈 등 멋있어보이잖아~

하지만 보겸은 말합니다.

 

"로지텍 캠코더! 야외 촬영? 휴대폰이면 충분합니다.  

넘쳐요.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습니다. 촬영 편집, 업로드까지 다 되요!"

 

※아참! 인터넷 연결은 필수에요!

 

3. 열등감을 내려놓고 긴 호흡을 가지고 너만이 색깔을 찾아라!

"비교하다보면 따라하고, 베끼게 되고 이거했다, 저거 했다 결국색깔이 없어지고, 정체성이 없어지고

너를 기억해줄 사람이 없을꺼야."

 

보겸TV

▶니가 유튜브를 한다고?ㅋㅋㅋㅋㅋ

https://youtu.be/Dy1YCVN9z8I

 

▶100만 유튜버가 되는 법

https://youtu.be/vtvsIJC3C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