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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혜입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첫 번째 길-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6가지 방법

by 크리에이터 라이프 2019. 3. 13.

안녕하세요. 제주맘입니다.

제주에 지내다보니 직장, 직업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요.

제주에서 뭐먹고 사나요?

막상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제주에 오고싶어도, 일을 구하지 못할까 망설이는 분도 많으시죠?

서울이나 수도권만큼 일자리가 많지 않으니 경력직이라고 해도, 맞는 일을 구하는건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주변을 돌아봤어요. 다들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있지?

 

아이 친구의 엄마는 대학병원 간호사의 경력으로 개인병원에 파트타임으로 간호사일을 하게 되었구요.

 

입도전 대형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지인은 읍내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되었다고 얘길 하네요.

 

국제학교 배식을 담당하던 분도 만난적이 있었요. 오전에 9시까지 출근해 오후 간식 배식이 끝나고 15:00시 퇴근이라 시간도 적당하고, 일당도 5만원으로 파트타임중에는 꽤 고소득이었어요.

 

2년전 앞 집에 살던 이웃 엄마는 제주도는 2모작을 하여 농장이나 밭일이 많다며 감자수확, 딸기수확, 귤, 포장 등의 농사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있었어요.

지금 위에 얘기했던 지인들은 살고 있는 곳이 '촌'(제주에서는 시내나 도심 외의 지역을 이렇게 부르더라구요)이에요. 제주시까지 오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촌에서 3개 학교 '컴퓨터 방과후 수업'일을 하던 지인은 '디지털 노마드가 뭘로 돈을 버는지 자세히 몰라도, 그걸 해보고싶다'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집에서 재택을 하며, 나에게 맞는 시간에 일을하며 돈을 번다니. 꿈만 같죠!!

 

하지만 웹이나 앱 개발쪽에 일하는 전문 기술자, 디자이너 외에는 풀타임 일을 하는 사람들의 '월급'만큼 돈을 벌기란 쉽지 않아요. 핵심은 그거잖아요. '월급'만큼 돈을 벌어야 한다.

그리하여, 나같은 평범한 특별한 재주도, 기술이 없는 전문직이 아닌 사람들이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수익구조가 필요해요. 즉! 한가지만 해서는 월급만큼 돈을 벌기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월급만큼 돈을 버는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수익의 다각화가 필수입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흔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 수도 있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7가지를 찾아보았습니다.

 

1. 애드센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내 블로그에 일정 비율을 광고용으로 임대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내 지면에 광고를 게재한다.

2. 제휴마케팅 CPA(Cost per Action )

내가 게재한 광고를 통해 전화상담을 하거나, 연락처를 남기거나,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 나에게 광고비가 지급됩니다. 링크프라이스 https://www2.linkprice.com를

3. 블로그체험단

-제품이나 이용권을 받는다.

블로그 보시면 '이 제품은 무료로 제공받은 상품으로 후기를 작성한 것입니다'라는 문구 있죠? 블로그 방문자수가 많거나 실제 유익하게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라면 체험단을 신청해봐도 좋겠네요!

https://www.weble.net 외에도 블로그 체험단을 운영하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4. 블로그 원고로

이웃수, 하루 방문자수에 따라 원고료가 천차만별입니다.

또 광고를 너무 자주 많이 게재하게 되면 내 블로그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방문자수가 점점 줄어들 위험이 있겠지요?

5. 블로그 마켓, 공구

요리, 살림, 인테리어, 반려견 등 특정한 성격을 가진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중에 공구를 여는 분들이 많으시죠?

쇼핑몰을 오픈하고 준비하지 않고 큰 큰 부담이 없이 한 가지 아이템으로도 시작이 가능합니다. 물건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6. 강의, 유료 모임 등

전문지식이 축전되었거나 나의 노하우

※ 그 외에 내가 사업을 하고 있다면 내브ㅗ그ㅡ 통해 적극 마케팅을 하여 마케팅 비용으 아끼 수 있겠죠?